[총선 점검] 4.15총선, 예비후보자 38명 등 50명 안팎
[총선 점검] 4.15총선, 예비후보자 38명 등 50명 안팎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1.15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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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0일 점검… 1) 선거구·정당별 출마자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옆 광장에서 '국회의원 선거 D-90 홍보 캠페인'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상기 기자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옆 광장에서 '국회의원 선거 D-90 홍보 캠페인'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상기 기자

 4.15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가 제한되며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출마하려면 오늘까지 사퇴해야한다. 이같은 상황으로 볼때 총선 출마예상자는 거의 윤곽이 드러났으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이다. 9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관련 출마자, 민주당 경선, 선거 주요쟁점, 주요 이슈지역 등을 점검한다.


 예비후보자 38명 등 50명 안팎 선거운동 본격

 지난해 12월 17일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불을 당긴 선거가 90일을 앞두고 출마자들이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각 캠프에서는 전략적인 선거운동으로 방향을 전환, 이름 알리기와 공약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한 달째를 맞아 현역 국회의원을 제외한 도내 10개 선거구에서 예비후보 등록자는 38명이며 여기에 현역 의원이 모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정당 경선전까지 50명 안팎의 후보군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공기관장으로 있던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잇따라 사직하고 총선 레이스에 들어가 선거구별로 경쟁구도가 완성됐다는 분석이다.

 선거구별로 예비후보 등록은 전주갑 5명, 전주을 4명, 전주병 2명, 군산 5명, 익산 갑 3명, 익산 을 6명, 정읍·고창 3명, 남원·임실·순창 3명, 김제·부안 4명, 완주·진안·무주·장수 3명 등이다. 익산을 선거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병이 2명으로 가장 적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이 18명, 민주평화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2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2명, 무소속 3명 등이다. 38명중 여성은 4명이고 남성이 34명이다.

 연령별로는 40대 4명, 50대 21명, 60대 10명, 70대 3명으로 최고령자는 전주시 갑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73세) 예비후보자이고 최연소자는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고종윤(40세) 예비후보자이다.

 제1야당으로 전국에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전북에서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이 전무한 상태이다.

 이같은 예비후보자 등록 등 출마자 후보군은 새로운 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등 각 정당의 경선을 거치면서 본 선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6일부터 출판기념회 개최 제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자 지역구 출마 16일까지 사직,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 등을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당·후보자나 유권자들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사항은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선거법규포털사이트(http://law.nec.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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