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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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에서 15일 전북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1층 로비에서 열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에서 15일 전북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1층 로비에서 열었다.

전국에서 입교한 450여 명의 사무관 승진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직거래장터는 전북도 6차 인증업체, 마을기업, 농협 등 4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16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대비 10~30% 할인 판매했다.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직거래장터는 공무원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명절 때마다 운영해 오고 있으며 도내 농업인이 어느 장터보다 더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우수 직거래장터다.

박성일 본부장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파급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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