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이 2020년 신년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전기차 생산공장계약 체결, 복합리조트 건설과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관련 국가사업의 추진과정과 앞으로 계획을 상세히 보고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특수활동비 폐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등 굵직굵직한 의정 활동 성과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 돼서 가장 좋은 때는 군산이 좋아져서 시민들이 먹고 살만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라면서 “지금까지 8년간 군산 시민들과 함께 뿌려놓은 씨앗들에 대한 결실을 볼 수 있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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