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만 들어가면 구토나고, 실려가고, 도망가고를 거듭하는 차은재(이성경)가 4화에서는 자신이 제일 잘하는 부서를 찾았다.
그동안 수술 울렁증으로 청심환이나 진정제 등 약을 먹고 수술실을 향하지만 그대로 잠이 들거나, 도망쳐 나오는 차은재지만 응급실에서만큼은 언터처블로 환자상태에 대한 빠른 상황판단으로 정확한 처치로 다른 의사와 간호사 특히 김사부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사부의 차은재에 대한 응급실에서의 차은재와 수술실에서의 차은재를 비교하며 앞으로 차은재의 주활동은 수술실이 아니라 응급실임을 암시했다.
한편, 국방장관 아들의 김사부에 대한 고소여부와 수술의 동영상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미디어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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