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국 FA컵 32강에 올라...손흥민 후반 투입
토트넘 영국 FA컵 32강에 올라...손흥민 후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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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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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마크당하는 손흥민 / 연합뉴스 제공
집중 마크당하는 손흥민 / 연합뉴스 제공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15일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미들즈브러와의 재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2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5일 미들즈브러와의 첫경기서 1대1 무승부에 그쳐 시행된 이날 재경기에서 경기시작 2분만에 미들즈브러의 골키퍼 메지아스이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 선취점을 얻었다.

골키퍼 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토트넘 로첼소 선수 발 앞으로 향했고 로첼소는 지체없이 왼쪽 골문으로 넣었다.

추가골 역시 전반 15분만에 에릭 라멜라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슛팅으로 연결 2대0으로 쉽게 달아났다.

뒤가 없는 미들즈브러는 계속적인 공격을 했고 결국 후반 38분 조지 사빌이 골을 넣었지만 더이상의 득점은 없어 64강에서 주저 앉았다.

한편 손흥민은 후반 16분에 투입 됐으나 슛한 볼들이 모두 골문을 벗어나며 출전중지가 풀린후 복귀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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