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14일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박성광 전북대병원 내과 교수 등 지역 내 7명의 내과원장의 후원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주영생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Tag
#주영생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