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3일 오후 2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10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송성환 도의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가 11개월로 2개월 더 늘어났으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노인들의 소득보전에 앞장서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자리에 참여하는 동안 전주시와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