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슬희 주무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익산시 한슬희 주무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1.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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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전략사업과 한슬희 주무관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와 관련해 그간 체계적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는 지난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이 20년이 지날 때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아니하는 경우 효력을 잃게 되는 도시계획시설을 말한다.

익산시는 일몰제에 해당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9개소에 대해 공원의 여건 및 특성과 시 재정의 효율적 운영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2017년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해소 대책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한슬희 주무관은 “도시전략사업과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정 방침인 균형발전 상생도시 조성을 위해 밤낮없이 매진한 결과다”며 부서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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