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면장 여기현)이 상고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화산면은 지난 6일부터 관내 40개 마을 대상으로 주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간담회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 자리에는 제기된 마을숙원 사업과 주민들의 건의사항들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이번 연초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화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 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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