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서울행 고속버스를 증차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울행 고속버스를 설 연휴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1일 5회에서 6회로 증편해 운영한다는 것. 특히 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순창의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다.
또 연휴기간 비상 교통상황실도 운영해 각종 사고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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