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주산면 공감확산 연초방문이 13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공연, 면정주요업무보고, 군정비전공유, 공감대화 및 민생탐방의 순으로 진행된 공감확산 연초방문은 식전행사로 박춘우, 김규철님의 띠 동갑내기 색소폰 연주로 연초방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새롭계 변화하는 주산’이란 타이틀로 주산면 신청사 건립 및 문화센터 조성 등 2020년 주산면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평종 주산면장의 면정업무보고가 진행되어 면민의 자긍심과 공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의 ‘함께 상생 도약하는 2020년 매력부안 군정보고’로 2019년 성과 및 2020년 업무계획을 듣는 비전공유 시간을 가져 군정에 관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세이공청 공감대화 시간을 가져 지역 발전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사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공감확산 토론회에 이어 관내 농가와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현장행정의 시간을 가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평종 주산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0년 새롭게 변화하는 주산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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