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최병학) 제5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가 최근 관내 A 음식점에서 열렸다.
재향군인회 대의원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총회는 지난해 사업 및 회계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예산사용 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등도 병행했다.
총회에서 최병학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국민의 위안이 되는 안보 역군의 선봉으로서 지역 안보 견인은 물론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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