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백슬기(이리영등초 3), 정재원(남원중앙초 5), 양현성(부안동초 3) 등 3명을 선발 표창했다.
이들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일일선운동본부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하여 어른들께 효도하고 교사를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 어린이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0년 설립되어 10여년 동안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일선 기록장 보급과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일일선 모범어린이 선발, 학교 초청 어린이 인성강좌 등 어린이 인성 함양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지역에 어린이 인성의 중요성과 시대적 사명의식과 함께 성장해 왔다.
또한 2019년 11월 30일 제2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을 개최하여 교육관련 기관과 관심 있는 많은 도민들과 함께 일일선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갖게 했다.
특히 2020년도 사업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일일선 운동이 전라북도에서 모든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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