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옥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파기념회 가져
김금옥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파기념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1.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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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김금옥 국회의원예비후보가 11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등 정당·정치권 주요인사 및 진선미 전 여가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전현직 국무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현장 축사 뿐 만 아니라, 지역인사부터 정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수많은 유명인사의 축사와 축전이 봇물을 이뤘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저자와의 만남과 포토월 사진 촬영이 사전행사로 진행됐으며, 오후 4시부터의 본 행사는 저자의 오랜 친구인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배우 김유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판하는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에는 저자의 회고와 성찰 그리고 비전이 담겨있다.

 김금옥은 저서에 대해, “‘금이야 옥이야’ 이름 따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시민운동을 30년 동안 해왔으며, 공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키워왔다”며, “이제 ‘공감하고 공명하며, 경청하고 협력하는, 변화와 통합을 이루는 리더십을 통해 전주를 강하게 만들겠다.’는 그의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주에 대한 자부심, ‘전주부심’이 지금의 저를 키워 서울로, 청와대로 밀어 올렸다.”며, “이제 우리사회 변화의 새로운 모델은 전주에서 나올 것”이며, “전주다움을 지키면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를 꿈꾼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과 성숙한 지역경제의 토대를 만들고, 고령사회 걱정이 없는 전주, 소수자들이 희망의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공존의 도시, 전주’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저서,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에는 11일 이후부터 온라인 도서구매사이트 및 지역 서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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