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 박춘열 위원장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생활건강세트와 정관장 홍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박춘열 운영위원장이 기탁한 위문품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없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이 최선을 다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법무보호 대상자들과 보호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도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있는 박춘열 운영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보호대상자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내고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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