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말레이시아 IoT 개발 상호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말레이시아 IoT 개발 상호 업무협약 체결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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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최근 말레이시아 국립 공과대학(University of Technology Malaysia, 이하 UT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TM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으로 싱가포르와 접경인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Johor Bahru) 지역에 위치한 대학이다.

두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 양 대학의 학생 및 아시아의 주요 사물인터넷 기업이 참여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 개발 ▲ 글로벌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교수법, 교육과정, 교육 환경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한 사물인터넷 생활공학에 대한 확산 ▲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추진 등이 담겼다.

전주대 한동욱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은 “사업단이 가지고 있는 단기 몰입형 교육과정을 글로벌 기업 및 학생들과 협력해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좀 더 경쟁력이 있고 파급 효과가 높은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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