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시·군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0일 홍영근 본부장과 일선 소방관서장 등 40여 명이 모여 각 시·군 소방서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에 대해 중간 보고를 진행했다”며 “또한 올해 도정 주요 정책 추진방향과 현장 실정에 맞는 현장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올해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원년이 되는 해인 만큼 더욱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길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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