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전북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설맞이 전북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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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전북 우수상품관 3개소(한옥마을, 전주롯데백화점, 수도권 용인점) 및 전주 KTX 역사, 롯데백화점 대전·창원지점에서 설맞이 전북 우수상품 200여 개 품목에 대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용으로 한과선물세트와 한우, 전통주, 도라지청, 치즈, 편강, 전통 장류 등 도지사인증상품을 포함해 전북 우수상품 200여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현장에서의 시음·시식행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품목에서는 정상가 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우체국 쇼핑몰, 위메프 등에서 도내 중소기업 185여 개사가 참여해 가격 할인, 모바일 할인, 쿠폰 발송, 무료배송 등 전북 우수상품 설 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전주 롯데백화점, 한옥마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수도권 용인점의 우수상품관 운영과 수도권 등 지역 특판행사 등을 통해 총 37여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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