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KCI 등재 후보 학술지 ‘무형유산’ 제8호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투고 분야는 기획논문, 일반논문, 신인논문 등 세 분야로 기획논문과 일반논문은 무형유산에 관심있는 연구자가, 신인논문은 석사재학(수료포함) 및 졸업생, 박사재학(수료포함)이 응모자격을 갖는다. 다만 학술논문 3편 이상 게재자 및 석사학위논문은 신인논문에 투고할 수 없다.
논문주제는 기획논문은 ‘무형유산과 민속학의 비교 연구’, 일반논문 및 신인 논문은 ‘무형유산 범위와 관련한 조사·연구 방법론, 공연·전시·기획,아카이브 구축방법론, 문화콘텐츠 개발, 무형유산 교육, 국제 교류’ 등의 자유주제다. 신인논문 게재자 중 선정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시상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50매 내외로 국립무형유산원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 http://nihc.jams.or.kr)에 논문, 국영문 초록, 논문투고 신청서, 연구윤리규정 준수 확인서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a.go.kr)와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063-280-15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학술지 ‘무형유산’은 무형유산의 다양한 분야의 심층 연구 기반을 마련 및 무형유산 정책 및 진흥에 반영하고자 연 2회 발간하는 무형유산 관련 전문 학술지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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