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메카 무주덕유산리조트
동계 스포츠 메카 무주덕유산리조트
  • 신중식 기자, 무주=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1.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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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 스키·스노브드대회 15일 개막

 스키도 타고 휴양·관광도 즐기고~

 무진장 중의 한 곳인 무주는 상전벽해(桑田碧海)라 할 만큼 그동안 세월이 흘러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처럼 무주를 오지에서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게 한 주역은 바로 사계절 관광 휴양지 무주덕유산리조트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악형 리조트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에 안은 1,610실의 객실에 하루 약 7,300여명 숙박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겨울이면 은빛 설원으로 변해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천국이 된다.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체육회와 무주군·대한스키협회·무주덕유산리즈트가 후원하는 제20회 전라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동안 은빛 설원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과 만선베이스에서 열린다.(편집자주)

 ◇무주 설원 수놓을 도지사배 스키·스노브드대회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은빛 설원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스키어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체육회와 무주군·대한스키협회·무주덕유산리즈트가 후원하는 제20회 전라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동안 열린다.

스키알파인 대회전과 스노보드 대회전 종목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남·여 스키어들이 대거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날파인대회전은 남·여 각각 초등부(저, 고학년)와 고등부, 대학·청년부(~39세), 중년·장년부(40세~)에 걸쳐 열리며 스노보드대회전은 남·여 각각 초등부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8개부에 걸쳐 겨울축제의 한마당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백의 설원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스키와 스노보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축제로 꾸려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족들 간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용성 전북스키협회장은 “전북도민일보 주최로 겨울스포츠 꽃으로 불리는 스키대회가 전국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올해도 열리게 돼 뿌듯하다”며 “전북도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갈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어 이번 대회 역시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스키·스노보드 종목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는 지난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계기로 동계 올림픽 유치와 스키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 발굴 및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민일보가 해마다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참여도가 높고 연속해서 참가하는 스키어들이 늘어 벌써 전국의 아마추어 스키어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국내 최고 경사도 자랑, 은빛 설원 스키장

 설천과 만선베이스로 꾸려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34면의 슬로프와 곤도라 8인승 1기, 자동식리프트 6인승 2기, 4인승 5기, 고정식 리프트 4인승 3기, 2인승 3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대표급 스키장이다.

 최고 1,520m의 해발 높이로 스키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으며,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는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를 갖춘 레이더스 슬로프를 비롯 총 30km에 달하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는 국제적 스키장의 위용을 자랑한다. 또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겨뤘던 슬로프 4면을 2008년부터 오픈, 스키어들에게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대표적인 스키 메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스키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설천봉 눈꽃 절경 - 관광곤도라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 이외에도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눈꽃 명소로 소문나 있어 겨울철이면 이른 아침부터 상고대 감상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1,520m 덕유산 설천봉까지 오른 뒤 설천봉에서 20여분 정도 눈꽃 터널길을 걸으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4m)에 닿게 된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에 추위도 잊을 만큼 환상적인 경관에 감탄하게 된다.

 ※ 매년 10월부터 익년 2월까지 주말, 공휴일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예약은 필수다.

 세솔동 사우나와 풀, 대형 사우나와 찜질방인 세인트 휴 클럽은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며 삶의 힐링을 선사한다.

 ◇ 설경 속 이색 노천탕 - 세솔동 야외노천탕 & POOL

 덕유산 자락에서 산바람을 맞으며 온 가족이 함께 송림욕을 즐길 수 있는 세솔동 야외노천탕&풀. 서역기행 슬로프 옆에 자리해 질주의 쾌감을 느끼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며 눈 덮인 덕유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주만의 자랑거리다. 스킹 후 피로한 몸을 풀기에도, 매서운 겨울바람에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풀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노천탕과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노천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고품격 휴양문화 선사 - 세인트 휴 사우나&찜질방

 고품격이 느껴지는 휴양 공간 대형 고급 사우나&찜질방 세인트 휴.

 불가마방, 소금방, 맥반석방, 황토숯방, 일본식 고온/저온 사우나, 습식사우나, 수면실 등의 쾌적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넓고 깨끗한 안락한 공간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생동감 넘치는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웰빙 공간이다.

 ◇가족호텔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지난 7일 19/20 동계 시즌 운영을 시작한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이번 시즌을 위해 노후화된 가족호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웰컴센터 및 카니발 상가등의 보수공사를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가족호텔 리모델링은 974실중 561실의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413실은 19/20 시즌이 종료된 후 2020년 3월말부터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환경보호를 위한 리프트 티켓 환급 시스템 도입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소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일회용으로 당일 사용 후 버려졌던 리프트 티켓을 재활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재활용이 가능한 다회용 리프트 티켓을 발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고객들은 리프트 티켓을 사용 후 보증금 환급기를 통해 보증금 1천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고, 수거된 리프트 티켓은 수거 후 재활용하여 사용 가능하다.

 ☎ 문의 : 대표번호 063-322-9000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 http://www.mdysresort.com

 신중식 기자, 무주=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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