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11일 출판기념회
김춘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11일 출판기념회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1.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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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부안에서 21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북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북 콘서트에서 첫선을 보이는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은 △삶이란 무엇일까요 △그렇게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희망이 필요합니다 △경제를 살립시다 △동행자가 필요합니다 등 모두 6장으로 구성됐다.

 책의 첫 장은 정치인 김춘진의 든든한 뿌리가 된 김제와 부안에서 보낸 유년시절과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과 얽힌 추억과 애틋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가족주치의로 정치에 입문해 방송국에서 처음 만난 노무현 대통령과 청년 시절 민주화운동을 함께 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고자 노력해 온 정치 행로를 담담히 풀어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북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북에서 전국 최다 득표율로 당선한 문 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돕기 위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듬뿍 담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9대 국회 대한민국헌정대상 야당 1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상, 18대 국회 의정 활동 전체 1위(언론사 선정), 국회도서관이용 최우수국회의원(6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여성유권자가 뽑은 우수정치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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