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으로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주)참프레(대표 고흥열)가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부안 제2농공단지에 자리잡은 (주)참프레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지역민에 대한 보답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고 있다.
(주)참프레 고흥열 대표는 “부안군 장학재단이 지속적으로 인재를 육성해 커다란 일꾼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참프레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소비자가 선택한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과 함께 HACCP증진상을 받았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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