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하루 앨범판매량, 놀라운 수치
트와이스 하루 앨범판매량, 놀라운 수치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01.0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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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차트에서 본 트와이스 앨범판매량 / 헌터차트 캡쳐

 2019년도에 이어 최근까지 K팝 걸그룹을 대표하는 트와이스Twice에 많은 악재가 있었다.

 물론 콘서트 투어, 발표하는 앨범마다 좋은 결과 등 좋은 일도 없지 않았지만 열애설 및 건강악화, 끊임없은 활동에 지쳐 팬과의 소통의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K팝 탑 걸그룹으로서 감내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7일 멤버 지효가 최근 감정적으로 힘든 가운데 무심코 써내려간 글에 많은 마음의 팬들이 상처를 입었다며 사과했다.

 평소 지효의 어깨에 얹어진 무거운 짐을 아는 팬들은 오히려 지효가 그동안 겪었을 마음이 상처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다.

 이 분위기를 말해주듯 한 커뮤티티에 트와이스의 1월7일 하루치 앨범 판매량을 보여주며 여전히 트와이스가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어 화재다

 여기서 보여준 헌터차트 일일 판매량을 보면 트와이스 13장의 앨범 모두가 차트인 되 아직도 판매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에 발매된 ’TT’가 있는 Page Two가 2천6백여장, 2015년 ’우아하게’가 수록된 최초 앨범 The Story Begins가 6백여장의 일일 판매고를 보여주고 있어 여전히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 컴백시즌도 아닌데 하루 1만6천500장 이상을 판매했다는 것은 그만큼 트와이스에 대한 대중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이고, 또 트와이스의 매력에 다시 찾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세계적 K팝그룹으로 열회로 치더라도 엑소, 세븐틴 등 남자 아이돌 그룹 몇몇팀을 제외하면 걸그룹 트와이스는 여전히 K팝 원탑 걸그룹이다.

 K팝 탑 걸그룹 답게 씌워지는 무거운 압박을 Feel Special’의 가사처럼 멤버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어 헤체가야 할 것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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