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돌파
김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돌파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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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달성하며 3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수여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제 관내 농협 중 최초로 달성한 이번 성과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정용 조합장을 주축으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강화와 금융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는 데 힘써온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전략적 시장 대응으로 금융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하며 김제지역 대표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정용 조합장은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고객들과, 조합원, 임직원들이 땀 흘려 일궈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합심해 자산건전성이 월등히 높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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