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8일 오전9시 각급 부서장과 의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대원 전역식을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전역식을 가진 박규정, 조진곤 수경은 근무기간동안 성실히 맡은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전역자들에는 기념품과 추억록을 각각 전달하고 동료와의 기념촬영 등 가정과 사회활동 복귀를 축하 했다.
이동민 서장은 “경찰서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정글과 같은 거친 사회에 나가서도 지금까지처럼 맡은바 역할을 다하는 청년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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