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화석)가 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지역 인재양성에 뜻을 더했다.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 강화석(2019년 주민자치위원장) 등 25명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에 뜻을 더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제8기(2019년) 용담면 주민자치위원들이 회의참석 수당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강화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중 하나가 청소년을 위한 지역 복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안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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