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 지회장 선거에 염광옥 현 지회장과 노현택 한국무용협회 전주시지부장이 차례로 접수를 마쳤다.
전북무용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명구)는 “입후보자 등록마감일인 7일 오후 5시까지 후보 접수를 마친 결과 기호 1번에 염광옥, 기호 2번에 노현택(접수 순)씨가 경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16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임 지회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4년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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