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전북대병원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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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오는 2021년까지 가족친화기관 브랜드를 유지하게 됐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및 복지혜택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천 병원장은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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