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타렉스 차량 전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타렉스 차량 전달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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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다음세대학교(교장 오혜미)와 불어숲(대표 김주영), (사)예사봉사단(단장 김도경)이 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스타렉스 차량을 전달받았다.

 ‘다음세대학교’는 다문화 아동, 청소년의 보호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숲’은 원가족과 이별한 아동의 공동생활 가정, (사)예사봉사단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에 무료급식소를 운영중인 사회복지 시설·단체다.

김동수 회장은 “사랑의 열매에는 차량 지원 사업 외 많은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각 기관에서 사용할 차량이 꼭 필요한 시점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차량을 지원받은 만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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