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토트넘의 반전, 풀타임 손흥민도 힘들다
침체된 토트넘의 반전, 풀타임 손흥민도 힘들다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01.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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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64강전 미들즈브러와 1대1 무승부
영국 FA컵 미들즈브러전에서 손흥민 / 연합뉴스 제공
영국 FA컵 미들즈브러전에서 손흥민 / 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대회에서 미들즈브러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대1로 비겼다.

지난 2019년 12월23일 첼시전에서의 퇴장과 3게임 출장정지후 4경기만에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하고 팀도 미들즈브러와 다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 토트넘과 16위에 있는 미들즈브러전은 손흥민이 출전했음에도 고전한 경기였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왼쪽 오른쪽을 뛰면서 부지런히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노리며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등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미들즈브러가 토트넘의 골 배분자 에릭센을 잘 마크한 덕분이었다.

 오히려 골은 미들즈브러가 먼저 넣었다.

 후반 5분 애슐리 플래처의오른발 슈팅이 토트넘으 골망을 흔들면서 1대0으로 앞서갔다.

 지면 뒤가 없는 토트넘의 뮤리뉴 감독은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를 넣어 공격의 숫자를 더 늘렸고, 공격수의 우위를 살린 토트넘이 결국 후반 16분 루카스 모라의 헤더가 골대 오른쪽으로 들어가며 1대1 균형을 맞췄다.

 이후 더욱 파상공세를 펼친 토트넘이었으나 골운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

 1대1로 승부를 내지 못한 FA컵 경기는 32강전까지는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재경기를 하므로 14일이나 15일 다시 경기를 갖는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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