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산업을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지금껏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2006년 4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이라는 정부시책에 부응하기위해 완주산업단지에 맞춤형 공장을 건설한 이 회사는 그동안 지역내 고용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에도 매진해왔다.
권 공장장은 “특히 2014년에는 500억원의 신규투자를 통해 완주테크노밸리에 연간 6만대 생산규모를 갖춘 트랙터 엔진공장을 준공하는 등 끊임없는
설비투자와 생산성 품질향상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동반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미국, 중국 등 16개 해외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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