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있는 농촌생활문화체험관에서 불이 나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3분께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농촌생활문화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촌생활문화체험관이 전소돼 1억3천여 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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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있는 농촌생활문화체험관에서 불이 나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3분께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농촌생활문화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촌생활문화체험관이 전소돼 1억3천여 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