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면,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완주 동상면,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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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동상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3일 동상면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25여명이 참여해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 취지와 목적을 이해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 연수원 박하은 강사가 맡았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 등으로 노인 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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