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상대표는 해마다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정진해 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여건이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 2명과 새터민 학생 2명 및 관내 저소득 청소년 학생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을 선발하여 각 30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다음세대의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탄탄한 미래를 꿈꾸는 인재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히 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명환 동장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기회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종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상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후세교육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에는 전주시민의장 공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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