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2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각 과·계 및 파출소장과 전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찰의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1월 1일자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한 김종승, 박준표에 대한 임용식 순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환담 시간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완주, 완주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들간 악수와 포옹으로 서로 격려하며 신년인사를 나누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지난 한해 완주경찰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따라 소통과 화합하여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2020년 새해에도 올 한해도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다가가 신뢰와 지지를 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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