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 임신호 병원장이 구랍 31일 전주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전주사람’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이웃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임신호 병원장은 “2020년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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