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호평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호평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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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2019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이 국내외 판로 개척에 주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도내 전통식품 업체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2월 전통식품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의 2019년 성과보고 및 2020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계속했다.

도를 비롯한 14개 시군과 참여기업 담당자들이 참석, 전통식품의 발전을 위한 성과 공유와 개선사항을 토론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다. 특히 온라인 고객 확보 및 매출증대를 위한 프로모션(우체국 및 기타쇼핑몰)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2019년 참가업체도 2020년 공동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열어둠으로써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판로 지원을 통한 장기적인 전통식품 산업의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도내 우수한 전통식품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대를 다져가는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정책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참여업체와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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