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공예진흥팀 장은옥 대리, 장관 표창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예진흥팀 장은옥 대리, 장관 표창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2.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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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예진흥팀 장은옥대리(왼쪽에서 세번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창조센터 공예진흥팀 장은옥 대리가 장관 표창상을 받았다.

 장 대리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주관하는 전통문화 융복합자원발굴 사업을 진행, 젊은 청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전통문화 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한 장 대리는 또 이 사업을 진행해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은 물론 상용화 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 전통문화 산업화와 대중화의 기반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대리는 올해 10월 한국전통문화전당 주간행사 기간 전주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기승전통! 전통문화 향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총 24개 팀이 현장 체험 형태로 진행해 전통문화 자원에 대한 청년시각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통문화콘텐츠를 소개해 관광객과 전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 대리는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는 전통문화가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적·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재탄생되는 모습을 보며 사업을 진행하는 내내 보람있었다”라며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조상들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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