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금산119안전센터 김미화 소방위(여, 50)가 31일 119구급활동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표창은 2019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구급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성실한 직무수행에 크게 기여한 자를 선정해 주어졌다.
119구급활동 유공자로 장관 표창을 받은 김미화 대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병헌 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 수호를 위한 구급 업무에 힘써준 김미화 소방위 등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 하고, 고생했다”고 격려하며 “2020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김제소방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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