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성품 지원 잇따라
고창군 아산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성품 지원 잇따라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2.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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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아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이 30일 관내 40개 마을 경로당에 이불 42채(210만원상당)를 기부해 노인여가시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아산면새마을부녀회는 새해 떡국 떡을 준비해 마을내 취약 어르신 4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산면체육회 김철주 회장이 아산울력기부나눔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후원했고, 아산교회(목사 양명안)가 아산면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20㎏) 30포(150만원상당)을 기부해 매년 아낌없는 사랑의 이웃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이성수 아산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아산면 단체와 기부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올 겨울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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