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 경기당 관중동원 2위...1위는 FC 서울
프로축구 전북 현대 경기당 관중동원 2위...1위는 FC 서울
  • 미디어영상부
  • 승인 2019.12.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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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1만3천937명
프로야구에선 LG구단, 두산 베어스 순
2019 시즌 우승 전북 현대
2019 시즌 우승 전북 현대

전북 현대가 2019년 프로축구 경기당 관중 동원부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가 프로야구, 프로축구(K리그 1),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구단별 관중 수를 집계한 결과로 1위는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이 평균 1만7천61명으로 홈 19경기에서 총 32만4천162명의 관중을 끌어 모았다.

2위는 전북 현대로 경기당 1만3천937명으로 전체 프로구단중 평균 관중 순위로 역시 2위에 해당한다.

3위는 프로야구 LG구단으로 평균관중 동원력 평균 1만3천894명으로 72경기에서 총 100만400명의 관중을 모아 프로구단중 유일하게 100만이 넘는 최다 관중을 모았다.

4위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로 평균 1만3천659명이다.

프로농구 구단중 SK는 평균 4천448명으로 19위를 차지했으며, 프로배구 구단으론 현대캐피탈이 3천328명으로 24위에 올랐다.

한편 전체 관중수로는 프로야구가 728만6천8명으로 2017년 840만688명으로 최다를 달성한 이후 지난해 807만3천742명을 기록하며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반면 프로축구는 올시즌 총 182만7천61명의 관중을 모아 지난해 124만1천320명을 크게 상회하며 평균 8천13명이 늘어나는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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