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전북도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김종식 전북도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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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이명연 의원은 장애인정책 우수 표창장 받아

 김종식 전북도의원(군산2)이 30일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 주관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임실)과 이명연 의원(전주11)이 전북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종식 의원의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인권신장을 위한 관련법이나 제도 정책 등의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정책 발전을 도모한 공로다.

 김종식 의원은 “전북도의원으로서 도민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에 관심을 가지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부의장과 이 의원은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장애인 인권신장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장애인 복지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아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표창장을 수상한 한완수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의미인 표창장으로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 및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우수의원 표장장까지 받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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