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산림조합중앙회 ‘2019년 하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오세준 조합장 출범 이후 금융 분야가 급성장해 2017년도 경영평가 우수상을 비롯해서 2018년도에는 산림토목시공부분 142개 조합 중 최초로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고 금융활성화 조합에 선정되는 등 크고 작은 수상으로 전국 산림조합들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3,100여명의 조합원을 비롯한 군민들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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