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수 조합장, 개인 우수금융인상 수상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장학수)가 지난 2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장려상(산림조합 기관), 개인부문으로는 장학수 조합장이 우수금융인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금융 종합업적평가 기준은 전국산림조합 142개 조합중 상호금융 취급 137개 조합이 참여 하반기 기간동안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부문의 실적들을 평가받아 우수한 평점으로 정읍산림조합이 장려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정읍산림조합 장학수 조합장은 “정읍시민과 조합원, 그리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종순 금융상무를 비롯한 전체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일사불란하게 업무에 임해준 덕분이라고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조합장은 대한민국의 산림행정과 사업이 “이제는 심고 가꾸는 역할을 넘어 경영의 시대를 맞이하였다”며 “선진국일수록 산림이 잘 보존되고 숲이 울창하여 산림은 국가수준을 평가하는 척도가 된지 오래이다”고 강조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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