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회장 고명철)김정숙, 박세광 자문위원이 민주평통의장(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에서 약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주평통 활동평가 및 의장(대통령)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김정숙 자문위원은 평소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온 점과 민주평화통일남원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 박세광 청년위원장은 문화활동 분야에 통일활동을 접목시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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