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4명(일반 분야 29명, 영상 분야 5명)을 선발했다.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파워 블로거,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다채롭고 알찬 홍보가 기대된다.
이들은 주로 행사, 축제 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또한, 전국에 군산의 관광, 축제, 문화예술, 우리 지역 특산품 소개와 숨겨진 다양한 얘깃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군산시 채 효 공보담당관은 “사이버 기자단이 시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과 시각을 담아 소통의 매개체 역할과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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