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정 전주청년회의소(JC) 제15대 회장이 ‘자랑스러운 선배상’을 수상했다.
29일 전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랜드벨라홀에서 열린 2020년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68차 전국회원대회때 자랑스러운 선배상을 수상한 조 회장에게 수상패와 선물,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전 회장은 “선후배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 전주시청년회의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년 동안 전주청년회의소를 이끌어온 정창석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박봉수 회장이 취임해 1년 동안 지역사회 청년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1964년 창립된 전주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 개발과 사업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정 등 4대 이념을 가지고 20-45세 청년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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