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 대통령 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 대통령 표창 수상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12.29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는 지난 23일 기관표창으로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자문위원인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23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임실군협의회는 지역단체와 함께하는 시민교실,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및 청소년 체험학습, 분기별 주요현안에 대한 정기회의 등 통일의지를 결집하고 통일공감을 확산하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대용 의장도 24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에서 열린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에 노력한 공로와 임실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지원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임실군협의회 자문위원인 유한철씨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김미심씨가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