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자율방재단 재해예방활동 펼쳐
고창군 해리면 자율방재단 재해예방활동 펼쳐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2.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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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대비와 지역 환경 미화 활동

 고창군 해리면 자율방재단이 겨울철 폭설 대비와 지역 환경 미화 활동에 앞장섰다.

 해리면 자율방재단은 26일 폭설에 대비해 도로 주변 위험물 제거 활동과 해리면 체육관 앞 도로 주변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해리면 자율방재단은 총 33명으로 재난 피해 예방, 복구 활동 등에 힘써왔다. 이들은 폭설 시 트랙터를 활용하는 해리면 제설작업대와 함께 제설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재난 예방 활동으로 폭설 시 지역 주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니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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