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오상민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제시의회 오상민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2.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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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회 오상민 의원이 헌신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방의회와 지역사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가장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오상민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생활 정치에 주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김제를 만들고자 앞장서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제시의회 경제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정봉사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누비며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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